크래시//카트

크래시//카트는 근미래의 캘리포니아 광역도시연합, 일명 ‘캘엑시스’에서 사는 민간 구급대원들의 위험천만한 구조활동을 다루는 3~5인용 RPG입니다. 여러분은 특별히 사이버하지도 않고 펑크하지도 않은, 그저 별 탈 없이 근무 시간을 버티려 노력하는 평범한 구급대원들을 플레이합니다. 

매 근무마다 캐릭터들은 몇 차례의 긴급 출동을 나서고, 고객을 구출한 다음 격납고로 복귀합니다. 격납고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개인 활동을 수행한 다음,  다시 그 다음 출동에 나서야 합니다.

캐릭터들은 근무마다 큰 위험을 무릅써야 하며, 몸과 마음은 점점 지칩니다.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캐릭터들은 어떤 이유로 구급대원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걸까요? 플레이하면서 알아보세요.

온라인용 캐릭터 시트는 다음 링크로 들어가세요: 클릭

크래시//카트는 One Seven Design의 존 하퍼가 제작한 ‘어둠 속의 칼날’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며,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3.0 Unported 라이선스를 통해 사용이 허락되었습니다.